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이라고 하면 유채꽃과 벚꽃이 빠질 수 없습니다. 겨울부터 제주도는 유채꽃이 벌써 피었지만 정식 4월까지 풍성한 유채꽃을 볼 수 있습니다. 3월 중순부터 벚꽃도 만개한 곳이 있습니다만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여행지 베스트는 녹산로니까 벚꽃과 유채꽃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4월초부터 말까지 제주 한달살이를 결정하였습니다. 비행기표도 예매한 상태이고 제주한달살이 집은 직방하고 다방을 통해서 비교한 다음에 결정을 했습니다. 지난해에도 4월 여행이었는데 올해도 4월 여행이라 좀 아쉽지만, 사실 제주도가 제일 예쁠 때는 4월인 것 같아요. 다음해에는 겨울 한달살이를 도전해보고 싶네요.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1. 성산일출봉, 광치기 해변

2. 용머리 해안

3.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파파빌레

4. 사계해안

5. 한담해안산책로

6. 아부오름

7. 무지개 해안도로

8. 송악산 둘레길

9.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10. 제주도 서귀포시 루나폴

 

 

  1. 성산일출봉, 광치기 해변

 

 

광치기 해변은 제주도 일출사진 명소로 유명한 곳이고 일출을 찍으러 다녀온 곳이기도 합니다. 광치기 해변에서는 성산일출봉이 훤하게 보여서 두곳을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묶으면 좋습니다. 특히 성산일출봉은 제주도 봄여행지로 인기가 많은데 관광공사에서도 봄 여행지로 선정된 곳입니다.

 

 

  2. 용머리 해안

 

여기는 계절에 관계없이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필수코스가 아닐까 합니다. 역사와 자연이 살아숨쉬는 용머리 해안은 웅장함에 깜짝 놀라게 되는 여행지인데 산과 바다를 모두 볼 수 있어서 호불호 없이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맑은 날씨에 가는 것도 좋지만 일부러 흐린 날에 가는 분들도 많은데 구름이 자욱하게 내려앉은 해안의 모습이 신비롭기 때문입니다. 용머리 해안 관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4시 50분이에요. 계절마다 입장시간이 변하기는 하지만 해안의 안전상 관람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파파빌레

 

 

제주웰니스관광지 자연 숲치유가 가능한 파파빌레입니다. 땅에서 발굴한 보물 파파빌레는 현무암 숲속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이었습니다. 현무암 숲체험, 숨골공기체험, 카페·공원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다.

 

 

  4. 사계해안

 

 

서귀포에 있는 사계해안도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바람이 강한 날에도 해안 도로를 달리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침이면 형제섬 사이로 솟아오르는 태양도 볼 수 있고 탁트인 시원한 제주만의 해안도로를 마음껏 드라이브 할 수 있습니다. 사계해안에서는 용머리, 산방산, 한라산에 제주의 푸른바다까지 볼 수 있어서 힐링을 가득 안겨주는 감동적인 풍경이 있습니다.

 

  5. 한담해안산책로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한담해안산책로입니다. 걷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애월 한담해안산책로를 시작으로 협재 해수욕장, 신창풍차해안, 용머리 해안까지 걸어보는 것은 4월 제주도 가볼만한 곳 10곳으로 훌륭합니다.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서 곽지리로 이어지는 한담해안산책로는 제주시가 2001년 외부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천연자원인 바다를 좀 더 친근하게 대할 수 있도록 조성한 걷기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호테해수욕장,애월항, 곽지해수욕장, 비양도, 협재해수욕장 등 경관이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모두 인근에 있어서 제주도 여행코스를 짜기에도 좋습니다.

 

  6. 아부오름

 

아부오름과 다랑쉬오름은 제가 모두 좋아하는 오름입니다. 그 중 아부오름은 굉장히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 중의 하나라서 아이들과 함께 오르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오르막길을 5분 ~ 10분 정도만 걸으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요.

 

 

저질체력도 걱정없는 오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르기 쉽기 때문에 막상 오르면 별볼일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올라보면 쉽게 걸을 수 있는 산책코스처럼 되어있고 오름의 안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장소였어요. 제주도 여행 중 오름을 하나 가고 싶다면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아부오름을 추천합니다.

 

 

  7. 무지개 해안도로

 

제주도에는 유명한 해안도로가 많은데 핫한 곳이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입니다. 첫눈에 보기해도 알록달록 넘나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데 특히 무지개 색깔에 한 명씩 앉아서 사진찍기에도 좋고 커플 사진 찍기에도 정말 최고인 장소합니다. 이곳을 다녀온 분들도 보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지고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들었다며 칭찬을 하는 후기가 많답니다.

 

 

  8. 송악산 둘레길

 

이곳은 무조건 맑은 날에 가셔야 합니다. 흐리고 비오는 날은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을 볼 수 없기 때문이에요. 둘레길을 걷다보면 산방산도 보이고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제주도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장소랍니다. 제주도 혼자 여행 오시는 분들로 올레길 코스로 걷기도 하고 저도 혼자 걸었던 장소였고 안전한 곳이에요.

 

이곳은 제주 올레길 10코스 중의 일부인데 시간을 정하고 걷고 싶은만큼만 걸으셔도 됩니다. 대략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잡으시면 좋아요.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이지만 여름에는 수국이 피기 때문에 7월 여행이라고 하더라도 필수코스입니다.

 

 

  9.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가을에는 단풍이 환상적이고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가 있는 곳, 여름과 초가을 사이에는 메밀꽃과 코스모스가 있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도 4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입니다. 이시기에 간다면 유채꽃과 청보리를 볼 수 있겠네요.

 

4월 중순을 넘어가면 청보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제주 애월읍에 있는 이곳은 멋진 풍경과 함께 역사적으로도 의미있는 장소입니다. 삼별초가 최후까지 대몽항쟁을 했던 곳이 제주도이고 그 역사적인 순간이 담겨있는 유적지랍니다. 의미도 있고 풍경도 좋습니다.

 

 

  10. 제주도 서귀포시 루나폴

 

대형 대보름달이 인상적인 제주 야간 여행지 루나폴입니다. 예전에 포레스트판타지 운영할 때 실망을 했었는데 이번 루나폴로 바뀌고 가보니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고 왔습니다. 12만평 규모의 나이트 디지털 테마파크로 밤에도 제주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은 여기로 달려가 보세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836

18:30 - 24:00 (입장마감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