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국내 여행지 추천 겨울 8곳
- 추천하고 싶은 국내여행 베스트
- 2020. 11. 25.
12월 국내 여행지 추천 겨울 8곳
고민할 필요 없는 12월 국내 여행지 추천 8곳을 소개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0년 올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국내여행 가볼만한곳을 찾고 있다면, 더 고민하지 말고 다녀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많은 분들이 여행을 자제하기도 하였고, 힘들지 않은 분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희망적인 소식이 들리고 있으니 우리는 반드시 극복해낼 거라 믿습니다.
12월 국내 여행지 추천 겨울바다는 물론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바다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보다 뜻 깊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겨울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일상을 벗어나 12월 추천 국내여행지에서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쌓으며 한 해를 또 의미있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 경상남도 통영
매서운 겨울바람을 피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곳은 남해안이고 남해안에 위치한 지역은 12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순위에 대부분 포함됩니다. 그 중에서 12월 경상도 여행지 추천 통영은 겨울이 되어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어 겨울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겨울이 제철인 굴과 싱싱한 횟감, 그리고 충무 김밥 등 통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먹거리도 더 풍성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겨울 핫한 장소는 달아선착장에서 배를 20분만 타면 닿게 되는 연대도와 서쪽으로 가까이 이웃한 만지도입니다. 연대도와 만지도는 별개의 섬이었으나 보행전용 출렁다리로 이어 바닷길을 걸으며 두 군데를 둘러볼 수 있으며 바다 위에서 출렁거리는 다리를 지나가는 아찔함과 경관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12월 여행지 베스트 50입니다.
2 출렁다리 짚트랙 함께 즐기는 강진 가우도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강진여행의 백미로 인기를 끄는 곳이 가우도 출렁다리와 짚트랙입니다. 남쪽의 강진만이 깊게 북쪽으로 치고 올라와 서쪽 도암면과 동쪽 대구면으로 갈라놓았고 그 가운데 있는 섬이 가우도이며 12월 국내여행지 추천 하는 장소입니다.
가우도 출렁다리는 섬의 좌우로 연결되며 저두 출렁다리는 길이 438m로 걸어서 10분 정도로 걸리고, 망호 출렁다리가 좀 더 길어서 716m이며 15분 정도 거리입니다. 즉 출렁다리를 걷는 시간이 상당해서 겨울 바람을 마음껏 느끼고 풍경도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지 베스트 50입니다.
바닥으로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여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쾌감과 온몸으로 전해지는 아찔한 기분이 있고, 가우도에 도착하면 나무 데크길을 따라 걷습니다. 남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가득 담으며 걸을 수 있는 12월 전남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많은 젊은 여행자들이 가우도를 찾는 이유는 짚트랙입니다. 길이는 1㎞로 전국의 해상 짚트랙 중에서 가장 길고 6m 높이의 타워에서 새처럼 날아오르는 짚트랙은 오로지 와이어 하나에 몸을 의지해 바다 위를 빠르게 활강하기에 마치 바닷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비자나무와 차향으로 힐링 장흥 보림사 비자나무 숲
고즈넉한 장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보림사는 주변에 있는 비자나무 숲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겨울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수령 300년이 넘은 비자나무 5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그 사이로 산책로가 있으며 숲 곳곳에 의자와 산림욕대가 있어 국내 힐링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산책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아 걷기 쉽고, 천천히 걸어도 20분이면 비자나무숲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주변 장흥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장동면 만년리에 있는 해동사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국내 유일한 사당입니다.
4 원주 핫플레이스 소금산 출렁다리
원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유명한 소금산은 작은 금강산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섬강과 삼산천이 어우러진 풍광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선비들의 칭송이 자자했고, 송강 정철, 이지함은 소금산 풍경에 반해 오랫동안 머물며 풍수를 즐겼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소금산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출렁다리가 2018년 개통돼 이제 소금산만큼 유명한 핫플레이스가 되었고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경북 봉화 청량산 하늘다리, 전북 진안 구봉산 구름다리 등도 12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5. 숲과 호수를 벗삼아 걷는 국립제천치유의숲
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아름다운 금수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치유프로그램 덕분에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후기도 높은 12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건강치유숲길, 숲내음치유숲길, 음이온치유숲길 등 다양한 산책로로 꾸며져 있으며 특히 건강치유숲길은 금수산의 수려한 풍경을 조망하기에 좋아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숲내음치유숲길은 경사가 급하지 않아 아이들이나 어르신도 힘들지 않고 걸을 수 있으므로 국내 겨울 가족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자작나무숲길은 참나무 군락 한쪽에 마련돼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며 음이온치유숲길도 있읍니다. 치유의 숲길을 모두 둘러보면 1시간 소요되며 충청도 겨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 순위가 높은 곳입니다.
6 순창 고추장 채계산 출렁다리
고추장의 본고장 전북 순창에서 요즘 고추장보다 더 뜬 것이 순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 중에서 1위인 채계산 출렁다리입니다. 높이 75~90m, 길이 270m로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 산악 현수교 중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길기 때문에 더욱 아찔합니다.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의 두 산등성이를 잇는 출렁다리는 순창 고추장을 닮은 강렬한 빨간색입니다. 동계 채계산에 진입로가 있으며 출렁다리까지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정상 쪽으로 265m, 약 15분을 더 올라가면 채계산, 출렁다리, 적성 들녘, 섬진강이 파노라마처럼 펼져진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정말 멋진 겨울여행지 베스트 50 입니다.
7 안동 월영야행
1998년, 안동 정상동 택지개발 현장의 한 묘에서 건장한 남자의 유골과 함께 그의 부인으로 보이는 ‘원이엄마’의 편지와 머리카락을 엮어 만든 미투리가 발굴되어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는 부인의 순애보는 조선시대판 ‘사랑과 영혼’으로 불리게 됐고, 안동시는 이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기리는 뜻으로 미투리 모양을 형상화한 다리를 만들고 인근에 원이엄마 테마길을 조성하였으니 안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월영교입니다.
월영교가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시기가 가을과 겨울인데 월영교에 달빛이 비추고 은은한 조명이 물들면 아름다운 안동 야경을 만날 수 있는 12월 겨울 경상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황포돛배나 유람선을 타고 월영교 일대를 돌아보는 것도 좋고 다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보게 된다면 더욱 환상적인 밤 풍경의 절정을 맞이하게 되는 12월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8 오줌싸개 아이가 있는 수원 화장실문화공원
겨울에 가볼만한곳 경기도 여행지라면 수원의 화장실문화공원이 있습니다. 화장실의 역사와 문화의 변천을 보여 주는 독특한 공간으로 아이들과 겨울에 가볼만한곳 서울근교 베스트 10으로도 좋습니다.
신라시대 귀족 여인들이 사용해 ‘수세식 변기의 원조’가 됐던 노둣돌, 우리나라 최초의 공중화장실이었던 백제 왕궁리화장실 모형, 제주 화산석으로 지은 통시 변소 등 동서양의 다양한 변기 변천사를 엿볼 수 있는 매우 흥미진진한 겨울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용변을 보는 어른, 아이 등 사실적으로 표현된 조각 작품들은 평소 말하기 거북했던 ‘똥’을 재미있게 풀어내었기에 국내 겨울 가족여행지 추천, 서을근교 당일여행 갈만한곳으로도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