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후기
- 내 카메라로 찍은 국내여행지/경상도
- 2022. 6. 1.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후기
한때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주도해 온 공업 도시, 울산은 번영과 발전의 상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지역입니다. 삶의 터전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사람들 이야기가 존재하여 여행지 곳곳마다 더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관광 자원이 울산 여행의 자랑거리이고 가장 먼저 고래가 떠오르게 됩니다.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울산대공원과 선암호수공원 그리고 석유화학공단의 야경 등도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빛나게하는 대표적인 관광자원입니다.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울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생포에는 과거에 포장도로가 생기기 전, 고래고기를 팔러 가던 ‘장생 옛길’이 남아있었고 개가 돈을 물고 다닐 정도로 돈이 흔했던 전성기의 최고의 부를 누렸던 곳입니다.
고래문화마을로 가보면 거대한 고래 해체장부터 고래 기름을 짜는 착유장까지 고래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는 최근 수국이 더해져 여름 울산 남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더욱 핫한 명소가 되었는데, 다음 여름에는 경남 여름 여행지 베스트 50으로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은 태화강을 따라 자생하는 십리대숲을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자연 정원으로 유엔 해비타트가 수여하는 ‘2020년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할 정도로 울산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입니다. 울산 중구 갈만한곳 최고인 도심 공원이면서 피톤치드를 다량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한 관광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봄이면 화려한 봄꽃으로 옷을 갈아입고 계절별로 다채로운 꽃으로 옷을 갈아입어서 언제든 가기 좋은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한 해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언양불고기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와 고소한 풍미와 함께 익어가는 ‘소고기’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입안 가득 군침이 돕니다. 울산 맛집 베스트10으로 꼭 가봐야하는 집이 있다면 최근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에서 소개된 공원불고기입니다. SINCE 1984부터 시작되었고 할머니와 손자가 잇는 언양 불고기의 맛은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언양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 불고기 맛은 언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필수코스인데 40년 가까이 언양 불고기의 맛을 이어온 할머니와 손자가 직접 발골한 고기에 할머니의 수제 양념을 버무려 석쇠에 구운 언양 불고기는 씹을 때마다 육즙이 터져 울산 맛집 베스트10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슬도~일산해수욕장 5.6㎞ 해파랑길 걷기
슬도는 울산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섬으로 파도가 밀려올 때 바위에서 나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 같다고 해서 유래한 지명입니다. 비대면 여행지로 좋은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해파랑길 8코스 중 슬도~대왕암공원~일산해수욕장 5.6km 구간은 부담없이 걸을 수 있으면서 풍경이 매우 좋은 울산 동구 갈만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되는 곳으로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산책로에 국내 최장 무주탑 현수교 인 303m의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천전계곡으로부터 흘러내리는 물이 모여 절승가경으로 이름이 높아 울주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풍경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인데,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최초의 미술작품이라 할 수 있는 반구대 암각화는 대표적인 역사 관광 자원으로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하며 석남사, 석남사 계곡, 시례 호박소 등을 포함한 울주 문화유산 코스이기에 울산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의미 있습니다.
1만5000그루의 소나무가 펼쳐지는 '울산 대왕암공원'
울산에서 바다를 보며 한적하게 걷고 싶다면 대왕암공원 산책로가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최고입니다. 대왕암으로 향하는 길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약 1만5000그루의 소나무가 심어 있어 피톤치드를 느끼며 상쾌한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울창한 숲과 넓게 펼쳐진 바다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인 울산 동구 갈만한곳으로 대왕암공원 둘레길은 송림길, 사계절길, 전설 바윗길, 바닷가길 총 네 구간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 자수정 동굴나라
울주군 언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상당히 인기 있는 자수정 동굴나라도 추천해드립니다. 동굴 내부가 깨끗하면서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여름 경상남도 가볼만한곳 인기 여행지로 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하고 서커스 공연도 있습니다. 시원한 보트 체험도 재미있고 외부에는 놀이기구나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도 있어서 울산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파래소폭포
울산 근교 가볼만한곳으로 매우 유명한 파래소 폭포는 신선놀음을 할 수 있는 계곡으로 알려진 장소입니다. 폭포를 이루는 주위 계곡에는 여름철이면 더위를 식힐 수 있고 특히 삼림욕도 함께 할 수 있는 있어서 등산객들에게도 좋고 가볍게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국내 힐링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해녀체험 울산 주전어촌체험마을
울산 동구 갈만한곳 주전어촌체험마을은 파도 소리가 아름다운 몽돌해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자랑하여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운영되는 해녀 체험입니다.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마을 해녀들에게 물질을 배우고, 얕은 앞바다에서 전복과 해삼, 소라, 멍게 등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채취해볼 수 있어 여름 경상도 여름 여행지 추천 장소로 최고입니다. 맨손으로 소라와 고둥을 줍는 체험은 유치원 아이도 재미나게 즐기기 좋고 어선을 타고 바다를 누비는 어선 승선 체험, 투명 카누 체험, 바다낚시 체험, 스킨스쿠버 체험 등 어촌에서 하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