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 추천하고 싶은 국내여행 베스트
- 2021. 6. 4.
6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전국이 초여름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6월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북적거리는 관광지가 부담스럽다면 여유로운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6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추천 장소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초록이 짙어진 나무 그늘 아래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이 답답했던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초여름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웰니스(Wellness) 트렌드에 맞춰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6월 국내여행지 추천장소를 방문한다면 넉넉한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지친 심신을 달래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문경새재
문경새재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하나로 초여름 초록이 가장 예쁠 때 걷기 좋은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오래전부터 영남과 한양을 이어주는 길목이 문경새재였습니다.
문경새재는 화려하지 않지만 수수한 매력과 깨끗한 환경에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고 초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으며 유구한 역사성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옛길물관에서 시작해 조령산과 주흘산을 넘어 충렬사까지 이르는 36㎞의 길은 누구나 부담 없이 걷기 좋은 코스이지만 1관문 ~ 2관문까지 왕복 7km가 추천코스입니다. 경사없이 오직 평탄한 길이며 숲길이라서 시원하고 경쾌한 장소입니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경남 남해군 삼동면의 남해 보물섬 전망대는 요즘 남해를 찾는 이들에게 가장 핫한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옥빛 바다 풍경도 아름답고 스릴 만점 스카이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6월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스카이워크는 공중에 강화유리를 설치해, 하늘과 바다 사이를 둥둥 떠서 걸어가는 느낌으로 스릴 가득한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조선의 왕실림 안면도 자연휴양림
울창한 안면송부터 바다와 어우러진 수목원까지 감상할 수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도 6월에 가볼만한곳입니다. 태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소나무숲인데 이유는 조선의 왕실림으로 유명한 안면송이 이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6월에 걷기 좋은 숲길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다른 나무 없이 소나무만 가득한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 차에서 내리자마자 솔향이 풍성하여 청량한 느낌이 가득한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데크를 깔아놓아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태안에는 바다도 많아서 6월 가족여행지 1박 2일 추천장소입니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닭뫼마을 비보림
전북 남원시 닭뫼마을 비보림은 제1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아름다운 숲 공존상)을 수상한 장소입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6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입니다.
닭뫼마을 비보림은 1455년 단종 왕위찬탈에 반발한 순흥 안씨 조상이 신하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는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키고자 낙향 뒤 마을을 형성하면서 조성한 숲으로 느릅나무와 팽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은 누구라도 쉽게 걸을 수 있어서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 장소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파래소폭포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6월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울산 근교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파래소 폭포입니다. 신선놀음하면서 쉬어갈 수 있고 아이와도 가볍게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신화의 숲 - 남산 삼릉의 소나무 숲
신라의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 3개의 능이 있는 경주 삼릉에는 구불구불 춤을 추는 소나무가 빼곡합니다. 흔한 소나무 숲이 아니라 왕들의 무덤을 지키고 있으니 신라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소나무들입니다. 이런 소나무 시원한 그늘아래,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인 촬영지인 경누 삼릉숲은 은은하고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시간과 체력이 된다면 삼릉을 벗어나 남산 주변 트레킹을 해봐도 좋겠습니다.
이국적인 매력 매미성
거제도의 여행 명소로 알려진 매미성은 초여름 방문하면 바다빛이 더욱 아름다운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추천장소입니다. 2003년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농민이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고 손수 하나하나 돌로 쌓아올린 매미성은 중세 유럽을 떠올리게 하는 이국적 풍경으로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유럽의 성곽처럼 이국적인 풍경, 펼쳐진 짙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아주 매력적인 매미성, 또한 바람의 언덕도 있고, 해수욕장도 많아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거제도 6월 국내여행지 추천 멋진 장소입니다.
동해 묵호항 논골담길
논골담길 정상에 오르면 가슴이 탁 트이는 동해 바다와 배들이 오가는 묵호항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무더위가 심하지 않아서 오르막을 오르는 것이 힘들지 않고 정상에 오르면 가쁜 숨에 대한 보답을 해주듯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약 10 ~ 15분 올라가면 정상이기에 힘든 코스가 아닙니다. 논골담길은 등대오름길,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 등 네 골목으로 나뉘어져 있고 최종 목적지는 묵호등대입니다. 인기 드라마였던 `상속자들',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촬영지였던 논골담길, 6월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폭풍속으로 촬영지 하트해변
6월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마지막은 경상북도 울진 드라마 폭풍속으로 촬영지입니다. 무료입장이고 무료주차인 장소이면서 동해의 조용하고 깨끗하면서도 한적한 마을 분위기에 빠르게 될 것입니다. 풍경도 아름답고 바다 빛도 굉장히 아름다워 6월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장소로 잘 어울립니다. 울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금강소나무숲길과 함께 한다면 더 멋진 6월 여행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