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대표하는 곳
- 내 카메라로 찍은 국내여행지/경상도
- 2021. 8. 8.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남해안 한려해상의 절경이 펼쳐지는 산과 바다, 섬을 잇는 특별함으로 남해안 대표 관광상품으로 떠올랐고 사천을 관광명소로 이끌어올렸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삼천포대교 등 아름다운 해상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사천은 깨끗한 해양관광도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가까이에 있는 남해군과 함께 남해안 가볼만한곳 여행의 필수코스가 되어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1.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국내 최초 섬,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관광케이블카로, 경남 사천의 랜드마크를 넘어 남해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대표 관광명소입니다.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기 위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덕분에 바다와 산 등 눈길이 머무는 곳마다 빼어난 절경을 볼 수 있으며 한려수도의 중심인 쪽빛 바다와 남해안에 흩어져 있는 작은 섬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대상에 빛나는 삼천포대교를 비롯해 죽방렴까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발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케이블카 풍경에 아주 만족하고 재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힐만큼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국내에서 다섯 번째 큰 규모이자 경남에 처음 들어서는 대형 수족관이 드디어 사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천 아라마루 수조는 1위인 제주 아쿠아플라넷, 2위 여수 아쿠아플라넷, 3위 서울 롯데아쿠아리움, 4위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아라마루는 인어로 불리는 매너티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대형 하마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동물과 1000여 종의 다양한 희귀어종뿐만 아니라 하마, 수달, 비버, 물개, 악어 등 400여종의 포유류, 어류, 파충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으로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앞으로 가장 큰 인기장소가 될 전망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
성인 및 청소년(만13세~18세) 2만5000원 어린이(26개월~12세) 및 경로(65세 이상) 2만3000원
3. 비토섬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비토섬의 상징인 별주부전테마파크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의 모습들이 마치 살아있는 동화책 속에서 뛰어나온 듯 재밌게 꾸며져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려 비토섬 속의 섬 월등도를 만날 수 있는데 월등도의 인기 명소는 바다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해안데크길입니다.
월등도에서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담긴 토끼섬, 거북이섬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코로나시대 비대면 여행지로도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넓은 갯벌이 살아 숨 쉬는 비토섬은 해안도로, 캠핑장, 해양 낚시공원 등 사천의 보물 같은 여행지로 사계절 경남 캠핑하기 좋은 곳입니다.
4.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사천 대포항
큰 인기를 모았던 ‘사랑의 불시착(2019)’에서 현빈이 손예진을 남쪽으로 밀항시키는 장면이 촬영된 곳은 사천 대포항입니다. 가을 전어로 유명한 사천 대포항은 아름다운 노을과 사천만이 무척 인상적인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이러한 풍경을 드라마에 담고자 했으나 가을 전어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 야간 촬영을 할 수밖에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나 사천 대포항은 남양동 대포마을 방파제에 설치된 최병수 작가의 '그리움이 물들면...'이라는 작품은 이곳을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작품은 6m 높이의 여성 얼굴을 조각한 것으로 노을과 바다, 수평선이 조화를 이루면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5. 사천용소계곡 용소 유원지, 용소 계곡
맑은 물과 낮은 수심으로 여름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용소 유원지가 있습니다. 계곡 주변으로 우거진 숲과 바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가을 단풍도 좋습니다. 더운 한여름에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차가운 계곡 물로 여름철 특히나 좋은 장소인데 관리비는 1인 2000원이고, 텐트도 대여 요금을 받고 운영하고 있는 만큼 정말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경상도 가볼만한곳입니다.
텐트뿐만 아니라 평상을 대여해 주는 곳도 있어 텐트가 없다면 평상을 대여하여 고기를 구워 먹거나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6.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 노을 품은 달
일곱빛깔 무지개색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노을 풍광으로 젊은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최근에는 경남 사천시 용현면 해안도로에 주변 풍광과 잘 어울리는 초승달 조형물 포토존이 들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란 초승달 조형물 포토존을 추가 개설하면서 이를 ‘노품달’(노을 품은 달)로 이름 부르게 되었습니다.
사천만에 노을이 지는 시간 대 노란 불을 밝히면서 주변 풍광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찬사를 받아 새로운 사천 가볼만한곳으로 부상하게 되었죠. 무지개빛 해안도로를 따라 걷노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노란색의 초승달 포토존을 만날 수 있습니다.
7. 사천읍성
자연과 역사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이 가능한 곳, 사천읍성도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비대면 여행지로 추천됩니다. 정유재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천읍성은 다양한 꽃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읍성을 한 바퀴 산책하고 인근 사천읍 시장에서 따뜻한 국수 한 그릇까지 먹는다면 더 감성있는 사천여행코스가 될 것입니다.
8. 이국적인 용두공원
평상에 누워 즐기는 삼림욕이 가능한 곳, 용두공원이 있습니다. 와룡저수지 옆에 조성된 용두공원은 풍차공원이 있어 이국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시설,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토끼와 다람쥐도 종종 만날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공원 내에 조성된 편백숲에는 평상, 해먹, 의자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비대면 여행지로 삼림욕하기 좋은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9. 사천 선진공원과 선진방파제 일몰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사천 숨은 명소로 바람따라 걷기 좋은 길 사천 선진공원길이 있습니다. 선진공원 일원의 해안 도로가 정비되어 선착장을 가까이에서 보며 쉬엄쉬엄 걸을 수 있는 낭만적인 공간입니다. 정박해 있는 어선들을 배경으로 일몰 감상하기 더 아름다운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사람이 많지 않아 비대면 여행지로도 좋고 예쁜 일몰이나 노을을 마주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찾아가보기 좋은 곳입니다.
10. 사천첨단항공 우주과학관
항공우주과학관은 테마별로 5가지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 야외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존에는 비행 역사와 항공스포츠 체험, 2존에는 비행 에너지원리 체험, 3존에는 4D 영상관과 비행체험, 4존에는 나로호 발사과정 및 우주 체험, 5존에는 천체과학 전시 등 상설전시관에서는 총 95가지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7분 분량의 우주항공 4D영상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회(일요일, 공휴일은 13회 운행) 상영되며, 야외에는 은하광장과 별자리 정원, 꿈나래 정원 등 아름다운 조경이 어우러진 녹지공간과 야외전시물 등 관람객들의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경상도 사천 비오는 날 갈만한곳,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좋습니다.